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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도입 | 서울시 12월부터

작제_3 2023. 10. 11. 10:29

외국인인력정책위원회는 올해 12월부터 서울에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사도우미 부족과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시가 도입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근무 기간, 업무 내용, 서비스 제공 과정, 대상 지역, 임금, 이용 대상자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란?
대상지역과 근로내용
근로기간 및 이용대상자
서비스 제공과정 및 임금
서비스 내용과 이용시간
결론

외국인 가사 도우미란?

국내 육아 및 가사인력의 감소로 다자녀 가정,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 국내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한국어 능력이 검증된 외국인 근로자를 인증기관을 통해 국내 근로자로 채용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라고도 불립니다.

정부는 외국인 가사노동자의 관련 경력, 지식, 연령, 한국어 및 영어능력, 범죄경력 등을 사전에 확인합니다. 정신질환 여부, 범죄 전력, 마약 중독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지역과 근로내용

서울시에 있는 가정에서 가사와 육아일을 위해 100명을 시범적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가사도우미의 파견 국가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로기간 및 이용대상

정부는 최소 6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합니다. 이용 대상자는 20~40대 한부모 가정, 맞벌이 부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선정됩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 외국인 가사 근로자에게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교통비와 통역비 등 초기 정착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제공과정 및 임금

◉정부인증 가사근로자서비스 제공기간

- 외국인 근로자는 비전문 외국인 체류자격(E-9 비자)으로 고용됨

- 해당 기관과 계약한 가정으로 출퇴근 후 가사 및 육아 서비스 제공

◉현재 시간당 1만 5천원 안팎의 시세보다 낮은 임금이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근로자는 최저임금보다 많은 2백만 원의 임금을 받고 근로 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 내용과 이용시간

가사근로자법상 주방 일, 세탁, 청소, 가구원 보호 및 양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하루의 하루 종일 또는 일부와 같은 다양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끝맺음

오늘은 서울시가 올해 12월 달부터 도입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대상 지역, 근무 기간, 대상자, 서비스 제공 과정, 임금 등을 살펴봤습니다. 내구인 가사와 육아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약 6개월간 시범운영에서 희망비용, 서비스 만족도, 관리개선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실제 사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취지에 맞게 부작용 없이 잘 진행돼야 하는데 볼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오늘도 포스팅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올해 122월부터 서울시에서 도입하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해서 대상지역 및 근로내용, 근로기간, 이용대상자, 서비스 제공과정과 임금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내국인 가사 및 육아 인력을 대처하기 위한 방 안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6개월가량 시범운영에서 서비스 만족도, 희망 비용, 관리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실제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취지에 맞게 부작용 없이 잘 진행이 되어야 할 텐데 지켜볼 사항인 거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